홍진영vs나르샤, 김뢰하 두고 육탄전

입력 2012-05-07 23: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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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빛과 그림자 캡쳐(MBC))

나르샤와 홍진영이 만나 결국 육탄전을 벌였다.

7일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47회에서 지방 행사를 다녀온 이혜빈(나르샤)는 돌아오자마나 빅토리아 클럽을 찾아 지혜(홍진영 분) 앞에 마주 섰다.

이혜빈은 지혜에게 “너 조사장님에게 꼬리친거 맞지?”라며 대뜸 반말을 던졌다.

지혜가 "내가 나이를 속여 너랑 동갑이 됐지만 사실은 너보다 세 살 언니다, 내가 태수오빠에게 꼬리를 치든 휘감든 네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며 맞서자 이혜빈이 지혜의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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