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엿새만에 약세...개인·기관 ‘팔자’

입력 2012-05-03 15:25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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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엿새만에 약세로 마감했다.

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15%, 0.50포인트 하락한 266.95에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세 출발했다. 장 초반 기관 팔자와 개인 사자의 팽팽한 공방속에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333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계약, 2431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0.90 으로 전일에 비해 비해 소폭 개선됐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83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95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12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1205계약 늘어난 8만931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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