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길 SK C&C 사장이 자사주 1800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의지를 강화했다.
3일 SK C&C에 따르면 정철길 사장은 지난달 30일 SK C&C 주식 1800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2월 매입한 3500주를 포함, 보유주식이 5300주로 늘어났다.
SK C&C 관계자는 “정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현재 주가가 본질가치에 비해 절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특히 CEO로서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미래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반증”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