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CC 대표팀은 2일 블루원 상주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295타를 쳐 한양CC 대표팀(김인겸, 정재송, 최기열, 29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성CC는 1998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순회배를 안았다.
개인전은 장흥수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74-67)타로 우승했다.
골프장 대항전은 전국 골프장 클럽챔피언들이 대표가 출전해 벌이는데 올해는 38개 골프장 대표들이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