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4시께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에서 청계산 입구역 중간 구간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중열차 전차선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통제돼 상하행 열차가 한 개 노선으로만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현재 열차를 3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며 “상행선 열차는 아침 8시30분쯤 모두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2-05-01 08:41
1일 새벽 4시께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에서 청계산 입구역 중간 구간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중열차 전차선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통제돼 상하행 열차가 한 개 노선으로만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현재 열차를 3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며 “상행선 열차는 아침 8시30분쯤 모두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