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 강지환 변신, 패션 브레이커→트랜스포머급 복근남

(사진=CJ E&M)

배우 강지환이 트랜스포머급 근육남으로 변신했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차형사’에서 마성의 D라인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로 트랜스포머급 변신을 선보인 강지환이 눈물겨운 메이크오버 과정을 통해 패션모델로 거듭난 결과물을 공개했다.

강지환은 기존의 매끈한 몸매와 샤프한 외모를 벗어 던지고 10kg 이상 체중을 늘리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을 뛰어넘는 비주얼 쇼크를 선보였다.

이어서 이번엔 2주안에 20kg 감량이라는 초특급 미션을 받은 마성의 D라인 차형사가 피나는 하드 트레이닝 끝에 선보이는 반전 조각 몸매를 공개했다. 도저히 같은 인물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모델급 몸매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구릿빛 피부, 탄탄한 어깨와 선명히 드러난 식스팩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아찔한 콧날과 당당한 눈빛까지 D라인 패션 브레이커의 모습에서 완벽히 벗어나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차형사’는 마성의 D라인을 가진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