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최시중 현금 쇼핑백 직접 전달 주장

입력 2012-04-26 2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00만원~1억원씩 만원권 현찰 쇼핑백에 담아

파이시티 로비의 핵심 인물인 이정배 전 대표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현금을 직접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대검 중수부가 최시중 전 위원장 뇌물 의혹으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발행 등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SBS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정배 파이시티 전 대표는 브로커 이동률씨를 통해 2004년 한국갤럽 회장으로 재직하던 최시중 전 위원장을소개받은 뒤 이듬해인 2005년 갤럽 사무실을 찾아가 현금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

SBS는 이정배 전 대표가 최시중 전 위원장에게 직접 건넨 금액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쇼핑백을 놓고 차 한 잔하고 5분 이내의 짧은 담소를 나눈뒤 어색해 바로 나왔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횡령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지난 2010년 구명을 요청했고, 최 전 위원장은 권재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과 금감원, 국민권익위에 전화를 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방송했다.

이에 앞서 최 전 방송위원장은 검찰 조사에서 돈은 브로커 이동율씨를 통해서만 전달 받았고, 이권청탁을 위한 전화통화는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89,000
    • -2.34%
    • 이더리움
    • 4,582,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2.86%
    • 리플
    • 2,856
    • -2.69%
    • 솔라나
    • 191,000
    • -3.68%
    • 에이다
    • 532
    • -2.92%
    • 트론
    • 450
    • -3.64%
    • 스텔라루멘
    • 315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70
    • -2.79%
    • 체인링크
    • 18,520
    • -2.32%
    • 샌드박스
    • 215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