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SW 인재육성 특성화 대학·대학원 신설

입력 2012-04-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는 24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소프트웨어(SW)인재 육성과 정규 교육과정 강화를 위해 ‘SW 특성화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생발전형 SW생태계 구축전략’의 후속 조치로 올해 SW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35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해 2월 실시한 SW인력수급실태조사에 따르면 SW기업의 대학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주 사유는 실무와 대학교육의 거리감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올 2월 정부는 작년부터 2015년까지 석·박사급 SW고급인력은 1만1990명의 공급 부족현상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W 특성화 대학은 SW 기초실력 및 SW재능과 열의를 가진 학생을 선발, 3~4학년 동안 고강도의 SW전공과정을 통해 글로벌 리더급 SW엔지니어를 육성해야 한다. 또 국내 SW기업 및 해외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공과정은 최소 80학점을 개설(현재는 통상 60학점 수준)하는 한편 합격/불합격(Pass/Fail)제를 도입하는 등 필수 SW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SW 특성화 대학원은 SW전공과정에 SW공학 및 기술경영을 접목하고 해외 우수대학과 World Class급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SW설계능력 및 경영마인드를 보유한 SW아키텍트급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대학원은 총 45학점 이상(현재는 통상 24학점 수준) 산학공동 교과목 신규개발 후 팀티칭 및 문제 중심 학습 등 프로젝트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SW특성화 대학 및 대학원 과정 개설을 희망하는 국내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은 해외대학 및 국내외 SW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되면 인프라 구축 및 교과과정 구성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3년 3월부터 SW특성화 대학(원)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사업신청 접수는 다음달 29일부터 6월 8일까지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SW특성화 대학(원) 개설 및 성공사례 확산을 통해 정규 SW 교육과정 강화 뿐 아니라 산업맞춤형 고급인재 배출을 통한 국내 SW산업의 고도화 및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7,000
    • -1.96%
    • 이더리움
    • 2,464,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289,100
    • -1.47%
    • 리플
    • 1,635
    • -2.33%
    • 솔라나
    • 103,500
    • -1.62%
    • 에이다
    • 224
    • -2.61%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285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70
    • -1.87%
    • 체인링크
    • 11,350
    • -1.56%
    • 샌드박스
    • 76.52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