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모빌리티가 게임콘솔 X박스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MS)에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쇼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사는 이날 “MS가 모토로라의 특허 5건 가운데 4건을 침해한 것이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ITC는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X박스의 수입 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입력 2012-04-24 08:16
모토로라모빌리티가 게임콘솔 X박스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MS)에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쇼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사는 이날 “MS가 모토로라의 특허 5건 가운데 4건을 침해한 것이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ITC는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X박스의 수입 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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