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육료 부정수급 등 지도점검

입력 2012-04-20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500여개 어린이집 대상 지도점검 나서

보육료 부정수급, 리베이트 수수 등 정부가 어린이집 부당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약 500여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3월 영유아에 대한 정부의 보육료 지원이 대폭 확대된 점을 감안, 아동·교사 허위등록 등을 통한 보육료 부정수급과 어린이집 및 학부모의 담합에 의한 리베이트 수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어린이집 운영권을 불법 거래하거나 권리금·인가증 매매로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입소 우선 순위 준수 여부 등도 점검될 예정이다.

현행 규정으로는 맞벌이부부와 저소득층 자녀 등 보육서비스가 꼭 필요한 계층이 먼저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복지부는 이번 지도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어린이집에 대해 시설 운영정지,폐쇄, 원장 자격정지, 보조금 환수 등의 행정처분은 물론 경찰에 고발해 형사 처벌토록 하는 등 강력히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과 담합해 리베이트를 수수한 부모에 대해선 보조금 환수는 물론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형사 고발 조치하는 등 양자를 모두 처벌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조금을 부정수급하거나 리베이트를 수수하면 그만큼 보육서비스에 사용할 예산이 줄고 보육의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이를 엄격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69,000
    • -0.82%
    • 이더리움
    • 3,42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70,900
    • -2.34%
    • 리플
    • 2,006
    • -3.6%
    • 솔라나
    • 135,000
    • -3.23%
    • 에이다
    • 293
    • -5.48%
    • 트론
    • 470
    • -1.05%
    • 스텔라루멘
    • 256
    • -6.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24%
    • 체인링크
    • 15,880
    • -1.98%
    • 샌드박스
    • 48.79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