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세계 최대 독립 석유거래업체인 비톨(Vitol)과 2015년부터 10년간 34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부발전은 비톨로부터 연 40만t에 달하는 LNG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에너지 소비량의 6분의1에 달하는 규모다.
입력 2012-04-09 13:55
한국중부발전이 세계 최대 독립 석유거래업체인 비톨(Vitol)과 2015년부터 10년간 34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부발전은 비톨로부터 연 40만t에 달하는 LNG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에너지 소비량의 6분의1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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