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차 상승장 온다`주식비중 늘려라`

입력 2012-04-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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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가 시작되는 4월 국내 주식시장은 어떠한 장세가 펼쳐질까. 대다수 전문가들은 1분기 어닝시즌에 접어드는 만큼 실적 변수가 지수 흐름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른 국내 증시의 영향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유동성 효과에 의해 2차 상승랠리가 시작되므로 주식비중을 확대하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외국인 순매수 둔화에 따라 일정한 조정 과정을 거칠 것이란 비관적인 견해도 만만치 않다.

대신증권은 4월 재차 유동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스페인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 유동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시장의 강세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오승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페인 17개 지방 정부의 의료와 교육 등 대대적으로 삭감한 예산안이 공개되면 불안감이 감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월 국내 증시는 안전판으로 삼성전자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유동성 효과로 다른 업종의 반등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연초 이후의 강세 흐름이 1차 상승장이었다면, 이제는 2차 상승장이 전개될 것이란 분석도 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 이사는 "경기모멘텀이 1분기를 저점으로 돌아서고 있고 기업이익 전망치도 돌아서고 있다"며 "2분기에 2200포인트, 3분기에 2300포인트까지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러스투자증권도 4월에 유동성 장세가 후반부에 접어들 것이라며 주식 등 위험자산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태동 애널리스트는 "4월 유동성 증가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채권에 비해 주식의 매력이 커지면서 글로벌 유동성은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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