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년 4분기중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0%로 최종 확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중 미국의 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3.0%(확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민간소비지출은 2.1% 증가했다. 인플레이션의 핵심지표로 사용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지수도 1.3% 증가해 종전 수정치와 같았다.
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5.2% 증가로, 종전 2.8%에서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
입력 2012-03-29 21:57
미국의 작년 4분기중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0%로 최종 확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중 미국의 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3.0%(확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민간소비지출은 2.1% 증가했다. 인플레이션의 핵심지표로 사용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지수도 1.3% 증가해 종전 수정치와 같았다.
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5.2% 증가로, 종전 2.8%에서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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