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박지민이 99점, 100점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2부-K팝스타'에서 참가자들은 '영화 드라마 OST를 부르라'는 미션을 받았다. 박지민은 오즈의 마법사 OST인 '오버 더 레인보우'를 선곡했고 깔끔한 고음처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진영은 "너무 큰 감동이었다"며 99점을, 양현석과 보아는 각각 100점을 줬다. 노래 후반부에는 박진영과 보아가 두 손을 들고 음악에 맞춰 호응해 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