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23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서울 관악을 예비후보 사퇴에 대해 “늦게나마 사퇴와 불출마를 선택해 참으로 다행”이라고 평했다.
박은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정희 후보는 문제가 진보진영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더 확산되기 전에 국민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두당 연대 마찰의 원인은 한국정치의 소선거구제라는 승자독식 게임 자체에 있다”고 주장했다
입력 2012-03-23 15:14
진보신당은 23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서울 관악을 예비후보 사퇴에 대해 “늦게나마 사퇴와 불출마를 선택해 참으로 다행”이라고 평했다.
박은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정희 후보는 문제가 진보진영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더 확산되기 전에 국민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두당 연대 마찰의 원인은 한국정치의 소선거구제라는 승자독식 게임 자체에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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