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약세

입력 2012-03-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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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중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의 둔화 움직임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9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97포인트(0.39%) 떨어진 2018.1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또다시 하락하며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인 50선을 밑돈데다 유로존 복합 PMI도 2개월째 침체양상을 보이는 등 국제경기 둔화 움직임에 약세로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1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억원, 9억원씩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4억원 매도 우위인데 비해 비차익거래는 154억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내며 15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기계가 1% 넘게 오르고 있고 의약, 운수창고, 통신, 의료정밀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이에 비해 운수장비, 전기가스, 증권, 화학, 유통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이 모두 하락 중이다. 현대차가 1% 넘게 빠지고 있고 삼성전자,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도 약세다.

상한가 없이, 269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하한가 없이 445개 종목이 빠지고 있다. 8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72포인트(0.39%) 떨어진 527.18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0원(0.34%) 오른 1133.2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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