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4·11 총선 제주을 부상일 후보에 대한 공천을 22일 취소했다. 권영세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을 선거구를 무공천 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부 후보의 배우자 등 2명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끝난 후 모 식당에서 자원봉사자 17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170만 원을 지급하고, 85만 원 상당의 음식물 등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해 이들을 지난 20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새누리당이 4·11 총선 제주을 부상일 후보에 대한 공천을 22일 취소했다. 권영세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을 선거구를 무공천 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부 후보의 배우자 등 2명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끝난 후 모 식당에서 자원봉사자 17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170만 원을 지급하고, 85만 원 상당의 음식물 등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해 이들을 지난 20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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