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10시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당이 4·11 총선 체제로 전환돼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22일 오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표명은 최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와 비대위 사이에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입력 2012-03-22 08:11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오전 10시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당이 4·11 총선 체제로 전환돼 비상대책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22일 오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표명은 최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와 비대위 사이에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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