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가수 최성빈, 아이돌그룹 전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12-03-13 16:08 수정 2012-03-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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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빈
가수겸 보컬트레이너 최성빈(33)이 아이돌 그룹 전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이돌그룹 F&F 출신인 최성빈은 최근 보컬트레이닝센터 ‘배우 앤 배움 사운드’를 새로 오픈하면서, 스타급 헬스 트레이닝센터 쥬니클(대표이사 류재홍)의 ‘바디 디자인’프로그램을 접목, ‘레알 내추럴’이라는 첨단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레알 내추럴’은 그 교육 대상이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성장기 어린이들이라는 점에서 무리하지 않는 기본발성법과 득음(得音)을 위한 체력 훈련에 주안점을 둔다.

‘바디 디자인’은 특수유압 트레이닝 기구와 워킹머신 장비, 에어 보드등을 활용, 30~40분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전신 근육 활동량을 최대화시키고 상하체를 고루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으로 몸의 자세와 걸음걸이까지 바로 잡아주는 효과를 준다.

▲류재홍
‘바디 디자인’개발자인 류재홍 트레이너는 “누구보다도 바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한 효과를 올릴수 있으며, 특히 성장과 비만 해소, 그리고 유산소운동으로 인한 폐활량 증가는 향후 필수적인 가창력과 역동적 율동을 위해 최선의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빈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습생으로 훈련받은 케이팝 스타들이 하나 둘씩 배출되고 있듯이 기본적인 스타성을 확인후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통해 체계적인 양육을 해야한다”며 “케이팝이 세계 대중음악의 중심이 되가고 있는싯점에 가능성 있는 재원을 만 8세때부터 발굴해 장기전략으로 미래의 아이돌 스타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라고 소개했다.

과거 쥬얼리, 성시경, Y2K 등 스타급 가수들의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오는 4월 5년만에 F&F 이름으로 신보를 발표하는 최성빈은 1차적으로 본인이 직접 ‘레알 내추럴’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최성빈은 “4월 신보의 타이틀도 ‘레알 내추럴’”이라면서 “‘진짜 자연산 음악’이라는 의미외에도 요즘 얼굴성형을 떠나 몸성형까지 유행하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몸만들기를 해나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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