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연체채권 '눈덩이'… 1년새 50% 급증

입력 2012-03-13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민 경기가 부진하면서 대형 대부업체의 연체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잔액이 감소하는 가운데 연체가 늘면서 대형 대부업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상위 10개 대부업체의 대출 연체잔액은 6098억원으로 지난해 1월 4010억원보다 52.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대부업체의 대출 연체율도 지난해 1월 8.94%에서 올해 1월 12.39%로 뛰었다.

대형 대부업체의 연체율 상승은 계속되는 경기 부진으로 서민층의 채무 상환 여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대출은 줄고 대출 잔액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체율은 늘어나는 '삼중고'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2: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59,000
    • -0.41%
    • 이더리움
    • 2,68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69%
    • 리플
    • 1,443
    • -2.17%
    • 솔라나
    • 102,500
    • -1.44%
    • 에이다
    • 282
    • +6.82%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30
    • +3.14%
    • 체인링크
    • 11,510
    • +0.26%
    • 샌드박스
    • 58.0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