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주 의원측은 지난 2월부터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선거캠프 사무실에 10대 가량의 전화기를 설치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내용의 통화를 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2-03-10 12:36
대구시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주 의원측은 지난 2월부터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선거캠프 사무실에 10대 가량의 전화기를 설치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내용의 통화를 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