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태국의 하늘에서 마치 천국이 열린 것처럼 거대한 천사의 빛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태국의 사진작가 이스레스 폽하카(51)가 찍은 것으로 방콕에 위치한 에메랄드 사원을 찾았다가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폽하카는 당시를 회상하며 "마치 천사가 우릴 향해 축복해주는 것 같았다. 10초 후 천사의 빛은 사라지고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적같은 빛이다" "대단한 사진이다. 그 찰나를 찍었다니" "저 사진작가는 두고두고 축복받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