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패드 출시, 태블릿 시장 경쟁 심화

입력 2012-03-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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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한국 시각으로 8일 오전 공개한 새로운 태블릿PC인 '뉴 아이패드' 효과로 이날 국내 증시에서 4세대(4G)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 관련 통신장비 업체가 강세를 보였다. LCD(액정디스플레이) 부품 업체들의 주가는 명암이 엇갈렸다.

LTE 관련 설비와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에는 '뉴 아이패드' 공개가 희소식이었다. '뉴 아이패드'는 4G LTE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통신계측 장비를 생산하는 이노와이어는 전날보다 7.3% 올랐다. 통신네트워크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는 3.9%, 초소형 기지국 장비와 부품을 생산하는 케이엠더블유는 3.7%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신제품 아이패드에 3G 대신 LTE가 채택되면서, LTE가 통신•모바일기기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LCD 부품 업체들은 부품을 공급하는 곳이 LG디스플레이인지 삼성전자인지에 따라 주가가 다르게 반응했다.

LG디스플레이의 협력업체는 주가가 하락했다. LG디스플레이의 협력사인 엘비세미콘과 실리콘웍스는 각각 5.2%, 2.3% 내렸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LCD패널을 공급하는데, 아직 애플의 신제품에 사용될 LCD패널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애플의 신제품에 패널을 공급하는 삼성전자의 협력사인 켐트로닉스는 전날보다 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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