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째 하락…장중 260선 붕괴

입력 2012-03-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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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째 하락하며 장중 26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7일 전일대비 0.88%, 2.30포인트 내린 260.5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재차 불거진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에 올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1% 이상 급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 ‘팔자’와 기관 ‘사자’의 매매 공방속에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45계약, 506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371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전날 백워데이션으로 약화됐던 마감베이시스는 +0.15로 콘탱고 상태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763억원, 3208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971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6만6078계약, 미결제약정은 1만8083계약 줄어든 7만226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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