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에, 이탈리아의 거장 타비아니 형제가 만든 다큐멘터리 '시저 머스트 다이'(Caesar Must Die)가 18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이 흑백 다큐는 이탈리아의 한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를 연기하는 삶을 그린 작품이다.
베를린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네치아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입력 2012-02-19 10:02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에, 이탈리아의 거장 타비아니 형제가 만든 다큐멘터리 '시저 머스트 다이'(Caesar Must Die)가 18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이 흑백 다큐는 이탈리아의 한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셰익스피어의 비극 '줄리어스 시저'를 연기하는 삶을 그린 작품이다.
베를린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네치아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