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추가조정시 관심 가져야 할 곳은?

입력 2012-02-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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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화학, 에너지, 기계 등 경기민감주에 관심

전일 코스피는 나흘 만에 2,000선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전일 국내증시의 하락의 원인으로 투자자들의 적극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소식들이 빌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첫째,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지원을 위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미뤄지며 그리스 문제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 둘째, 지난 1월 미국 FOMC 회의록에서 경기 회복세를 촉진하기 위한 QE3의 가능성을 열어두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시행의 시기나 필요성 자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며 기대감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 셋째, 이란 정부가 최근 수입 중단조치를 합의한 6개 EU 회원국에 대한 원유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란과 유럽의 긴장감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등을 주요 소식으로 꼽았다. 하지만 이 같은 요인들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과정에서도 이미 노출됐거나 예상됐던 부분들로 주식시장에 심각한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현시점에서 추가적으로 조정폭이 확대될 경우에는 IT, 화학, 에너지, 기계 등의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해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전일 美 증시는 경기지표 개선 소식에 사흘만에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3.13p(+0.96%) 오른 1만2,904.08p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는 3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었다. 미국發 훈풍에 코스피 또한 09:25 현재 전일보다 25.40p(+1.27%) 오른 2,022.85p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보유하고 있는 스탁론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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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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