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중형 조선소인 삼호조선이 결국 청산절차를 밟게 됐다.
창원지법 파산부(김형천 수석부장판사)는 삼호조선에 대해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입력 2012-02-14 11:11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중형 조선소인 삼호조선이 결국 청산절차를 밟게 됐다.
창원지법 파산부(김형천 수석부장판사)는 삼호조선에 대해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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