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 코앞에, 기대감 상승

입력 2012-02-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담감 보다는 기대감이 크다. 코스피지수 2000선을 앞둔 주식시장의 분위기다.

코스피지수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과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메가톤급 악재로 장이 폭락했던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000선 회복을 노리고 있다.

2000선에 대한 부담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전날(2일) 장중 1993선까지 올랐던 지수가 1980선에서 마감한 것은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2000선을 앞둔 경계감 때문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8일 장중 1810선을 저점으로 한달만에 170포인트 이상 급등한 상태다.

그래도 증권가에서는 추가 상승과 200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다. 상승탄력은 줄어도 위쪽으로 자리 잡은 방향성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무엇보다 외국인들이 버티고 있다는 점이 추가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이유로 첫 손에 꼽힌다. 1월부터 시작된 외국인 매수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지난 한 달간 외국인은 6조2000여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2000년 이후 월간 최대 금액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올들어 순매수 규모는 7조원을 넘어선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02월 03일 종목검색 랭킹 50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삼성전지,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단독 영업비밀 빼돌린 전 삼성전자 직원들 재판 행…공소장 살펴보니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2,000
    • +0.12%
    • 이더리움
    • 5,300,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39%
    • 리플
    • 727
    • -0.14%
    • 솔라나
    • 236,800
    • +2.56%
    • 에이다
    • 637
    • +0.63%
    • 이오스
    • 1,125
    • +1.17%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05%
    • 체인링크
    • 25,410
    • +1.32%
    • 샌드박스
    • 631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