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병원·보험설계사 연루된 조직형 보험사기단 적발

입력 2012-01-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짜 환자 28명 등 보험사기 일당 33명 적발

금융감독원은 광주지방검찰청과 공조해 의사, 보험설계사 및 보험계약자 등이 공모해 서류상으로만 입원하거나 입원기간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18억원을 편취한 일당 33명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보험사기 일당은 가짜환자 28명과 3개 병원의 사무장 3명, 의사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짜 환자 중에는 전현직 보험설계사 5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넘어짐, 미끄러짐, 기관지염, 천식 등 경미한 질병이나 사고로 수십 차례에 걸쳐 과다 허위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의료면허를 대여받아 불법으로 개설한 병원이 개입됐고, 이 병원의 사무장이나 의사가 보험설계사와 공모하여 가짜환자를 유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을 이용하여 단기간(3개월)에 다수보험에 집중 가입하고, 경미한 질병(사고)으로 고액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혐의자를 산출해 지난해 6월부터 기획조사를 진행해 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해 기획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00,000
    • -1.67%
    • 이더리움
    • 3,033,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371,500
    • -1.22%
    • 리플
    • 1,686
    • +0.3%
    • 솔라나
    • 123,900
    • -2.36%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32
    • +1.65%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2.56%
    • 체인링크
    • 14,960
    • -1.77%
    • 샌드박스
    • 58.9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