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일종목]조광페인트, 문재인 이사장과의 관계 부인에도 급등

입력 2012-01-30 07:34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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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하이스틸-르게이 슈마트코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북한의 새 지도부가 천연 가스관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인 3만9100원으로 마침.

△삼성전자-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2964억원으로 잠정 집계치 5조2000억보다 소폭 늘어났다는 소식에 1.08% 오른 112만5000원에 마침.

△조광페인트-유력정치인(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관계를 조회공시 답변으로 부인했음에도 7.69% 급등한 7000원으로 마감.

△삼성증권-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이어지며 5.81% 오른 6만100원으로 마침.

△무학-성장기조 유지 전망에 3.08% 오른 1만1700원으로 마침.

◇하락

△기아차-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3조5251억원으로 전년보다 41.6%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2.75% 떨어진 6만7100원으로 마감.

조광페인트(주) (004910)

대표이사: 양성아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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