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명절 앞두고 딸 그리던 엄마 투신자살

입력 2012-01-21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죽은 딸을 그리워하던 50대 여성이 명절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일 오후 7시53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A(58.여)씨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A씨 옆에는 생전에 딸과 같이 키우던 애완견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6년 전 딸이 이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뒤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왔고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죽고 싶다"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5층에 사는 A씨는 딸이 뛰어내렸던 9층에서 투신자살했고 남편에게는 "잘 살아라"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딸의 죽음으로 우울증을 앓던 A씨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0,000
    • +1.8%
    • 이더리움
    • 2,616,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1.97%
    • 리플
    • 1,738
    • +2.06%
    • 솔라나
    • 108,800
    • +5.43%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00
    • +2.58%
    • 체인링크
    • 12,020
    • +1.95%
    • 샌드박스
    • 86.5
    • +1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