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서울가요대상서 대상 영예

입력 2012-01-19 23: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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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19일 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본상은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카라, 시크릿, 씨스타, 비스트, 미스에이, 아이유, 이승기, 티아라, FT아일랜드, 포미닛 등 총 12팀이 받았다.

최고 앨범상은 아이유에게, 디지털 음원상은 티아라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신인상은 B1A4,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등 3팀이 공동 수상했다.

나머지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음

▲R&B 발라드상 = 포맨 ▲힙합상 = 클로버 ▲OST상 = 백지영 ▲한류특별상 = 카라 ▲하이원인기상 = 이승기, 소녀시대 ▲공연문화상 = YB(윤도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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