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애경, 친환경 샴푸·바디용품 등 가득

입력 2012-0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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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친환경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 있고 가치 있는 ‘실속형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대거 선보인다.

최근 소비자 트렌드는 생활용품 중에서도 헤어케어 제품 및 바디용품 등 뷰티관련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예년보다 관련 제품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하면서 가격상승은 최대한 억제했다.

애경의 설 선물세트로는 고급스러운 샴푸세트가 눈에 띈다. 케라시스 명화시리즈는 이번 설에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 양식을 담았다. ‘케라시스 샴푸명화2’(3만9000원선)와 ‘케라시스 골드세트’(5만7000원선)로 선보인다. 특히 케라시스 골드세트는 케라시스 살롱케어 뉴트리티브 라인과 셀프워밍 시리즈, 골드비누로 구성된다.

‘에스따르 프리미엄 세트’(2만9000원선)는 두피탈모 전용샴푸인 에스따르 헤어 에너지 라인과 스칼프 에너지 샴푸 등으로 구성된다. 두피와 모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세트이다. 에스따르는 전 품목이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샴푸로 식약청의 탈모방지 특허까지 받은 기능성 제품이다.

대형할인점에서는 3세트 구매시 1세트를 증정으로 주고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제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애경은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복 1호(1만8000원선)’도 선보인다. 세트 패키지를 콩기름으로 인쇄하고 광분해성 트레이를 사용해 쇼핑백이 없는 일체형 패키지로 Smart Green with AK란 친환경 마크를 달았다.

이외에도 향이 좋은 바디용품 브랜드 샤워메이트 단일세트인 ‘샤워메이트 세트’(3만6000원선)와‘2080 뉴샤이닝화이트 프리미엄 펌프치약 세트’(1만4000원선) 등 다양하다.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실속’ 뿐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기업의 개성을 담아 풍성한 구성뿐 아니라 디자인의 고급화, 패키지의 편리성, 친환경까지 고려하고 있다. 매년 구성품목의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컨셉트와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생활용품 선물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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