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욱,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코빅'은 어떻게 될까

수정 2012-01-16 09:17

입력 2012-01-16 09:17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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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개그맨 김기욱이 음주 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김기욱은 지난 14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0%로 100일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김기욱은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화상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케이블채널 '코미디 빅리그 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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