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4·11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그 문제와 관련해서 어느 누구와도 얘기 한 적 없다”고 밝혔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위원장의 총선 불출마 관련 입장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박 위원장이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본다”며 “시기는 설 연휴 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입력 2012-01-15 11:51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4·11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그 문제와 관련해서 어느 누구와도 얘기 한 적 없다”고 밝혔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위원장의 총선 불출마 관련 입장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박 위원장이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본다”며 “시기는 설 연휴 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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