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보이스피싱’피해액 최대 40% 감면

입력 2012-01-13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용카드 관련‘보이스피싱’사기와 관련하여 피해 고객의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1월 16일부터 원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신용카드 관련‘보이스피싱’피해 고객에 대하여 이자감면·분할상환 등을 통하여 간접적인 피해보상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번 원금감면 발표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1일 사이에 피해를 당한 고객 중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피해액에 대하여는 원금을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대상은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의 실질 피해액의 최대 40%까지 감면하되 은행의 사고예방 조치에 따른 피해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차등하여 감면할 예정이다. 다만, 기초수급대상자·정신적장애자·만70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하여는 실질 피해액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의 고통에 대하여 함께 하지 못하여 안타까웠으나, 이번 조치를 통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재구축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48,000
    • -0.33%
    • 이더리움
    • 3,41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2,200
    • -1.74%
    • 리플
    • 1,925
    • -5.22%
    • 솔라나
    • 134,400
    • -0.81%
    • 에이다
    • 286
    • -3.38%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50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1.22%
    • 체인링크
    • 15,700
    • -1.38%
    • 샌드박스
    • 48.46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