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업 작년 배당 잔치…금융위기 후 최대

입력 2012-01-12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기업들이 지난해 주주들에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올라있는 기업들은 지난해 주주들에게 2406억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2050억달러보다 대폭 늘어난 액수다.

S&P500지수 기업들은 금융위기가 시작한 2008년에도 2478억달러의 배당금 잔치를 벌였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실적이 좋았던 통신을 비롯해 전기·수도·건강·의료 관련 기업들이 배당금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유럽과 미국의 재정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금융기업들도 배당금을 전년보다 늘렸다.

JP모건체이스는 2010년 주당 20센트의 배당을 했으나 지난해에는 주당 1달러의 배당을 했다.

씨티그룹은 2010년에 배당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주당 4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배당률이 지난해와 같거나 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이체방크의 빈키 차드하 투자전략가는 “배당금이 늘어나고 있으며 증가 폭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3,000
    • -2.16%
    • 이더리움
    • 3,019,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369,800
    • -2.48%
    • 리플
    • 1,681
    • -0.24%
    • 솔라나
    • 123,100
    • -3.38%
    • 에이다
    • 252
    • -2.33%
    • 트론
    • 432
    • +2.13%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2.81%
    • 체인링크
    • 14,870
    • -2.3%
    • 샌드박스
    • 58.64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