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1일 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잔 사고 이후 훗카이도현에서 포장된 냉동고등어 120t, 72t과 냉장명태 1t 등 3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5.12베크렐(Bq/㎏), 5.32베크렐, 3.97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식품은 허용 기준치인 370Bq/㎏의 1.07~1.44%에 해당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2-01-11 19:31
일본산 냉동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1일 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잔 사고 이후 훗카이도현에서 포장된 냉동고등어 120t, 72t과 냉장명태 1t 등 3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5.12베크렐(Bq/㎏), 5.32베크렐, 3.97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식품은 허용 기준치인 370Bq/㎏의 1.07~1.44%에 해당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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