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1일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뿌린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전대에서 돈봉투를 돌린 게 박희태 의장이라는 게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있다”며 “박희태 국회의장 사퇴 촉구안을 이번 임시국히에 제출하기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전했다.
입력 2012-01-11 10:52
민주통합당은 11일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뿌린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전대에서 돈봉투를 돌린 게 박희태 의장이라는 게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있다”며 “박희태 국회의장 사퇴 촉구안을 이번 임시국히에 제출하기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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