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프로그램 매수세에 1% 넘게 상승

입력 2012-01-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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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75포인트(1.19%) 오른 1848.2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불안감에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소비자 신용이 203억달러를 기록,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별다른 위기 해결 방안을 도출하지는 못하면서 상승폭을 키우지는 못했다.

국내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인한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로 출발했다. 현재 개인이 1528억원, 외국인이 611억원의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기관이 537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매수세가 강하다. 차익 및 비차익거래는 1401억원, 54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 서비스,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은행, 금융, 운수창고, 의료정밀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28% 상승한 102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10위권 종목 중 한국전력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 현대중공업은 2% 넘게 뛰어 오르고 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해 566개이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없이 21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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