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포항시는 이날 오전 11시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한우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 40마리 가운데 1마리에 대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우 1마리가 콧등이 헐고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에 들어갔다"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내일 오전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2-01-09 15:57
경북 포항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포항시는 이날 오전 11시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한우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 40마리 가운데 1마리에 대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우 1마리가 콧등이 헐고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에 들어갔다"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내일 오전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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