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킬러들의 수다' 특집으로 배우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 김성수가 4명의 킬러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불꽃튀기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4명의 킬러들은 이광수와 송지효를 스파이로 포섭, 런닝맨들을 발빠르게 제압했고 결국 지진희와 김종국의 1대 1 대결에 이르게 됐다.
두 근육맨 대결에 출연진은 흥미롭게 이를 지켜봤고 지진희는 힘 뿐 아닌 지략으로 김종국을 제압해 킬러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가 공개됐는데 '국민 동생' 아이유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는 아이유가 자신의 노래 '나랑 너'를 힘차게 부르며 '런닝맨'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우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갑작스런 아이유 모닝콜에 뛰어나온 멤버들과 킬러 4인방은 아이유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김성수와 10년만에 방송에서 재회에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