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임시완, 외모와 연기력 모두 주목… "시완 앓이"

입력 2012-01-06 11:59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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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연기자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시완은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 최고의 수재이자 뛰어난 인품과 미모로 칭송받는 허염의 아역을 맡았다.

지난 4일 첫방송에서 아주 짧은 시간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시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다.

5일 방송에서는 강한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제국의 아이돌 멤버였다니 놀랐다" "오늘부터 시완 앓이" "볼 수록 매력있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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