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군무원이 200억원대의 면세유를 빼돌리다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주한미군 면세유를 빼돌려 팔아치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신모(67)씨와 미국계 C(61)씨 등 주한미군 군무원 2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2005년 6월~2008년 7월 주한미군 계약사령부(CCK) 소속 면세석유류 구매증서 발행관으로 근무하면서 면세유류 쿠폰 34장을 위조해 25억원 상당의 석유류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1-12-30 10:08
주한미군 군무원이 200억원대의 면세유를 빼돌리다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주한미군 면세유를 빼돌려 팔아치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신모(67)씨와 미국계 C(61)씨 등 주한미군 군무원 2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2005년 6월~2008년 7월 주한미군 계약사령부(CCK) 소속 면세석유류 구매증서 발행관으로 근무하면서 면세유류 쿠폰 34장을 위조해 25억원 상당의 석유류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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