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어려울 때 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

입력 2011-12-2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9일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울 때일 수록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도 창출하고 수출비중도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해외 주요시장이 정상화되자면 장기간에 거친 회복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작은 차이 하나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빈틈없이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내년도 투자에 대해 "올해 모든 계열사들이 적극성을 발휘한 결과 GS가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됐다"면서 "침체기일수록 기업들이나 산업 분야별로 허실이 분명히 드러나게 되므로 GS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큰 투자는 이럴 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S그룹은 2012년 차별화된 미래형 사업구조 구축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공격 경영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S그룹은 2012년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와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내년도 총 투자액은 3조1000억원으로 올해 2조1000억원보다 약 48% 증가한 규모다. 또 내년도 매출 역시 올해의 68조원보다 10% 증가한 75조를 목표하고 있다.

GS그룹은 이 같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에너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성장동력 발굴 및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미래형 사업구조를 적극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인력 채용에 있어선 고졸 인력 250명을 포함한 29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29,000
    • +0.36%
    • 이더리움
    • 3,374,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57%
    • 리플
    • 2,041
    • -0.15%
    • 솔라나
    • 123,900
    • +0%
    • 에이다
    • 368
    • +0.82%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42%
    • 체인링크
    • 13,590
    • -0.07%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