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LA서 촬영중 직찍 "남다른 포스 여전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임재범의 미국 LA 직찍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 LA 거리에서 임재범! 배우 아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임재범은 흰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벼운 차림이지만 남다른 그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단추 서너개를 풀어헤친 그의 셔츠 오른쪽 깃에는 마이크가 고정돼 있어 현지에서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 포착된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로 가려도 잘생긴 얼굴은 가릴 수가 없다" "가수가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 같다"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임재범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거인, 세상을 깨우다'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