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 총무성은 28일(현지시간) 11월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며, CPI는 이로써 2개월 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해외 경제 둔화와 엔고 여파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CPI는 당분간 제자리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입력 2011-12-28 08:55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 총무성은 28일(현지시간) 11월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며, CPI는 이로써 2개월 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해외 경제 둔화와 엔고 여파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CPI는 당분간 제자리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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