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서 낳은 아이 지하철 화장실 변기에 버린 20대 女 검거

입력 2011-12-26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시원서 낳은 아이를 지하철 화장실 변기에 버린 20대 여자가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26일 고시원서 아기를 낳아 숨지게 한 후 지하철역 화장실에 시신을 버린 혐의로 A모(25.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의 고시원 방에서 남자 아기를 낳은 후 아기의 얼굴을 수건과 티셔츠로 덮어 질식시켜 숨지게 하고 이틀 뒤인 24일 시신을 인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의 여자화장실 변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출산 직후 고시원 업주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무슨 소리냐고 묻자 ‘시계 알람’이라고 변명했으며 아기를 낳은 사실을 숨기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A씨는 임신한 뒤 병원에서 한차례도 진료를 받지 못했으며, 출산 뒤에도 며칠간 식사를 못해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A씨가 안정되는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53,000
    • +0.96%
    • 이더리움
    • 3,083,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62%
    • 리플
    • 1,722
    • +2.14%
    • 솔라나
    • 125,800
    • +1.45%
    • 에이다
    • 257
    • +0.78%
    • 트론
    • 436
    • +1.4%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1.34%
    • 체인링크
    • 14,940
    • -0.2%
    • 샌드박스
    • 61.92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