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퇴계원 힐스테이트, 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중도금 3회 무이자 혜택"눈길"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85㎡ 756 가구, 99㎡ 320 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0평형대로 구성된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조망권을 고려해 아파트 층수를 지상 12층부터 22층까지 다양화하고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 배치한 것도 장점이다.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와 마감을 차별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장점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불과한 역세권 단지이며,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이 연말 개통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017년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신설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단지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국도 43, 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안에 도제원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상업시설이 많은 별내신도시와 1㎞ 떨어져 있어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인근에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으로 왕숙천이 흐르며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2622㎡ 규모의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3.3㎡당 918만원~1150만원선이며,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각각 5% 분납하고 중도금 6회 가운데 3회는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입주는 2014년 3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전화 031) 563-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