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유인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입력 2011-12-23 13:24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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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손호영과 배우 유인나가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23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유인나가 1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손호영 측은 "유인나와는 단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인나 측도 "알고 지내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23일과 24일 단독콘서트 '미드나잇 크리스마스 쇼 2011'로 팬들을 만난다. 유인나는 현재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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